2010년 4월 21일 수요일

CRT(PRT) 방식 프로젝터

CRT(PRT) 방식 프로젝터




예전에 주로 사용하던 프로젝터는 PRT(CRT)방식이라 하여, 작고 상당히 밝은 브라운관에서 원하는 화면을 만든 후에 이것을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상이 맺히도록 하는 방식으로서, PRT(CRT)가 하나인 1관식과 R(적색), G(녹색), B(청색) 3 개의 PRT(CRT)를 가지는 3관식이 있다.




1관식의 경우에는 R, G, B 각각의 입자가 분리되어 보이므로, 화면이 크면 입자가 구분되어 보이므로 돋보기로 브라운관을 확대해서 보는 것처럼 과히 보기가 좋지가 않으나 스크린면까지의 거리에 따른 촛점의 조정이 용이한 잇점이 있고, 보통 밝기가 어둡고 해상도가 낮다.




3관식의 경우에는 R, G, B 빛을 각각 담당하는 PRT(CRT)관이 3 개가 존재하며, 이것들을 하나의 스크린상에 촛점이 일치하도록 투사해 주므로써 색이 분리되어 보이지 않는 좋은 영상을 얻을 수가 있고, 밝기와 해상도 또한 더 우수할 수 있다.



그러나 3개의 PRT(CRT)가 광축이 동일하게 일치하지 않으므로 3 개의 광축이 일치하는 선상에서 스크린면을 구성하고 거기에서 촛점을 맞추어야 되는 Convergence 조정상의 어려움이 있고, 부피가 상당히 크다는 단점이 있다.




요즘은 밝기가 떨어지고 PC 입력 시의 주파수에 따른 편향 조정의 어려움, 3관식의 경우 구조적인 단점에 의해서 발생하는 Convergence(촛점) 조정의 어려움등의 이유로 현재는 홈시어터 매니아층에서 일부 사용한다.




[출처] CRT방식의 프로젝터(삼관식 프로젝터) (프로젝터돌파구 프로젝터샵) |작성자 프로젝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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